본문 바로가기

콜로키움

콜로키움 오픈특강 <2> "같이의 가치"

첫번째 콜로키움 강의에 이어 두번째 시간, "같이의 가치"가

1월 24일 금요일, 평화재단 강당에서 열렸어요.

이날 강연은 모둠별로 모여 앉아 단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강의 시작전부터 강사님이 일찍 나와 주셨네요~ 덕분에 강연은 제 시간에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둠별로 앉기 위해서 준비한 쪽지들~~

 

 

 

 

저번에 참석을 못했던 자연양의 모습도 보이네요.

 

 

 

 

맡은 일에 임하는 진지한 모습이 아름답네요.바로 우리 스탭들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청년포럼에 대한 소개가 진행중~~

 

 

 

 

자 그럼 오늘의 강연을 시작해볼까요?

 

 

 

 

오늘의 강연 "같이의 가치"에 대해 얘기해주실 조정훈 대표님.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카페오공의 주인장이시죠.

 

 

 

 

 

 

 

 

 

 

 

 

조정훈 대표님은 협동조합 카페오공과 주거 공동체인 우.동.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면서 새로운 가치에 대한 실험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텃밭을 가꾸며 먹거리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텃밭아공과 건강을 위해 의료두레를 조직하고 있는 것도 그 사례 중 하나였죠.

 

비슷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함께 일하고, 함께 모여 살고, 함께 음식을 생산하면서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조직까지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건강한 의식과 함께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험하는 청년정신이 느껴졌습니다.

자칫 이상적으로만 여길 수 있는 가치들을 실제 현실로 만들어가며 살고 있는 모습에

우리도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도 한사람 한사람의 질문에 대해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해맑게 웃고 계시는 모습^^

 

 

 

강연을 마치고 다같이 모여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두번째 콜로키움 특강도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1강과는 다르게 2강에서는

강연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 느낌에 대해 조별로 모여 나누기를 진행했어요~

생각보다 강연이 길어져 징의응답시간이 짧아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었는에요.

그만큼 강연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콜로키움 특강은 두 번의 강연을 통해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청년들의 관심사와 생각을 같이 교류해 볼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기회로 또 함께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