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교4기] 첫걸음 워크샵 2014. 9. 20. 토

 

입학식 포스팅 잘 보셨나요~?

입학식에서 첫 만남의 설레임과 풋풋함을 느끼셨다면

첫걸음 워크샵은 마치 가족같은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기대되시죠~?*_*

 

지금부터 청년학교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첫걸음 워크샵!

서초 청년학교 4기의 첫걸음 워크샵으로 함께 가보실까용~?

 

 

이번 서초 청년학교 4기 첫걸음 워크샵은

평화재단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서초법당에서 하루 동안 진행됐어요~

 

‘친해지길 바라’ 프로그램을 설명 중이신 사회자님과

경청하고 있는 4기 참가자들!

뒷모습만 봐도 초집중하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조별로 나와서 한사람씩 자기소개를 하고,

스텝들이 준비한 키워드를 뽑아서 떠오르는 생각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법륜스님, 여자, 화장실, 썸, 19금 등 여러 키워드가 제시됐는데요.

다들 즐겁게 자기소개를 나누었답니다!

 

  

 

 

 

 

 

 

 

 

 

'친해지길 바라' 프로그램이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에 조별로 모여 사진도 찍고

 간식을 먹으며 수다를 떨었어요~

 

 

 

 

 

 '친해지길 바라'가 끝나고

첫걸음 워크샵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프로그램!!

청년학교 1기, 2기, 3기 수료생들이 극찬한 프로그램!!을 진행 후,

 조별로 저녁을 먹었답니다.

(첫걸음 워크샵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프로그램이 궁금하시다면

청년학교로 오세요~*_*

내년 청년학교 5기 대환영입니다!)

 

이번 청년학교 4기때는 첫걸음 워크샵에 흠뻑 빠져있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ㅠ_ㅠ

그만큼 4기 첫걸음 워크샵이

사진찍는 걸 까먹을 만큼 무척이나 알찼답니다~^-^

조원들과 한층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두 했구요!

 

첫걸음 워크샵 포스팅을 마치면서

시 한편 공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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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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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