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쳥년학교/[대전] 청년학교

일곱째주 청년학교 이야기 일곱째주 청년학교가 시작하였습니다. 시작한지 별로 안된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경주여행도 함께 갔다와서 그런지 친해진것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강주희 박사님께서 오셔셔 '쟁점을 파하다'에 나오는 주제들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비정규직 문제, 개발인가 보존인가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군기지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건설해야된다는 입장과 환경을 보존해야된다는 입장이 부딪친 강정마을 이야기, 원자력발전소를 지어야되는 가에대한 찬반의견 등을 한쪽의 시각이 아닌 양쪽의 시각으로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복지를 어느 수준의 사람까지 해야 하는가, 경제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화두를 던져 주셨습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똑같은 조건이라면 자유로운 비정규직을 선.. 더보기
다섯째주 청년학교이야기 상큼한 노랫소리로 청년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청년학교는 매주 시작을 여는공연이라하여 학생들이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법륜스님이 지으신 책이죠. 새로운 100년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통일이 밥먹여주나', '통일된 한국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조별로 토의해서 나온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대전청년학교에는 '잇조', '활화산조', '행복하조' 총 세조가 있습니다. 첫번째 조인 잇조가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활화산조의 발표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행복하조의 발표모습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