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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안내 장소 : 대전정토회 주소 : 대전 서구 둔산동 1456번지 메디빌 6층 오시는 길 : (대전)시청역 6번 출구에서 100M 거리 (지역별 자세히 오시는 길은 추후 한 번 더 안내가 나갈 에정입니다) 더보기
새로운백년 청년학교 경주워크숍 마지막편! 2013.4.26-28 저녁일정의 하이라이트 안압지 야경 둘러보기가 있었습니다 :-)≪삼국사기≫ 문무왕 14년 2월조에 의하면 “궁 안에 연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진기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하여 삼국통일을 전후로 조성하기 시작하여 674년(문무왕 14)에 완성한 것으로 되었다고 하네요 :-) 우리 청년학교가 간날 예보됐던 비도 안오고 게다가 둥근 달 까지 함께해서 더욱 아름다웠던 야경이였습니다 ! 은은한 조경과 연못에 비친 그림자! 안압지에서 자리를 옮겨 첨성대로 향했습니다.저녁에 보는 새로운 유채꽃밭을 가로질로 첨성대 앞에 도착환한 조명에 빛나는 첨성대입니다. 첨성대 바로 앞 너른 들판에서 모두 함께 손을 잡고 함께 노래도 부르고 길고도 짧았던 뜻깊은 하루의 마지막 일정을 함께 했습니.. 더보기
[5월 현장프로젝트] 1970년 겨울 22세의 젊은 나이에 근로환경개선에 대한 사회의 무반응과 개혁의 불가함에 스스로 타들어가 생을 마감한 청년 전태일, 그의 죽음은 수많은 젊은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 대한민국의 노동운동이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2013년 봄 여전히 높은 철탑위에, 크레인위에, 종탑위에 위태롭게 서있는 노동자들 그들은 왜 저렇게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했는가 거대한 자본에 힘에 맞선 힘없는 자들의 최후의 전선일까 아니면 좀 더 좋은 조건을 쟁취하기 위한 억지부리기 땡깡일 뿐일까 그리고 나는 왜 이렇게 이 사람들에게 무관심해 졌을까 내가 변해가는 걸까 이 시대가 변해가는 걸까 나 또한 일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이 대한민국에서 나는, 우리는 어떻게 이 문제를 바라보아야 할까 서울 노동이슈 현장을 둘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