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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백년 북콘서트/소개

새로운 100년 북콘서트를 소개합니다

법륜스님의 통일 이야기 '새로운 100년'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가 묻고 법륜스님이 답하는 대담형식으로 된 새로운 100년 책은 전체적으로는 통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왜 통일이 되어야 하는 지, 통일을 하면 어떠한 이득이 있는 지, 1년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 법륜스님은 한반도 100년의 미래를 바라보고 통일을 통해 미래비젼을 설계합니다


책으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책의 내용을 흡수하는 것도 좋지만 저자가 직접 이야기하는 내용은 또 새롭습니다. 책에 없던 내용, 또는 읽으면서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저자에게 묻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새로운 100년' 북콘서트입니다.


오연호 대표와 법륜스님의 대담을 통해 기본적인 통일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문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끝나고나서는 무려 저자의 사인회의 시간도 갖습니다.


제한된 시간 속에 많은 질문들이 오갔고, 한정된 인원만이 답변할 수 있어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명쾌하게 짚어주는 스님의 답변 속에 청중들은 탄성을 질렀습니다. 


'통일 안해도 먹고 살만 한데 왜 해야 하는가?'

'아이들에게 통일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통일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친일파 청산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통일에서 사회문제, 가끔 나오는 개인문제까지 마치 녹음기에서 나오는 것처럼 틈도 없이 스님은 막힘없이 답변했습니다.



△ 법륜스님, 오연호, 박경철, 조국 교수와 함께 한 새로운 100년 북콘서트


서울에서 시작하여,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부산을 거쳐 다시 서울에서 총 6개 지역에서 7회의 북콘서트를 했습니다. 지역별로 분위기도 달랐구요. 참석인원도 달랐지만 콘서트를 보고 나가는 관객들은 한결같이 상기된 표정이었습니다. 분위기는 마지막 서울 북콘서트에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 법륜스님과 오연호 대표, 서포터즈가 함께 부른 '우리의 소원은 통일'



관객과 서포터즈, 강연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을 준비하느라 사전에 공을 들이고 강연 동안에는 정작 행사진행을 하느라 서포터즈는 강연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들을 위한 특권이 있었습니다.


강연자와의 단체사진, 그리고 행사 후 강연자와의 만남이었습니다. 미처 질문하지 못한 부분은 뒷모임에서 강연자에 질의했습니다.




△ 광주 북콘서트 단체사진



△ 대구 북콘서트 단체사진



△ 대전 북콘서트 단체사진



△ 부산 북콘서트 단체사진



△ 울산 북콘서트 단체사진



△ 서울 북콘서트 단체사진


상반기 북콘서트를 종료가 되었습니다. 통일에 대한 충격파를 광역시에 남겼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100년 북콘서트를 준비한 청년포럼은 이후 새로운 100년 책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여는 등 후속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