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년학교를 운영하는 전국의 운영진들이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청년학교에서는 한달에 한 번 전국 6개 지역의 운영진이 만나는 데요.
바로 4.7일에 운영진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여서 청년학교 운영에 대한 회의를 하며, 현재 상황점검은 물론 앞으로의 사업계획도 나누게 됩니다
회의만 하는 것은 아니에요^^
청년학교는 가족같은 모임이기 때문에 지역에서 올라오는 각 팀장님들을 위해서
서울중앙팀이 아래처럼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답니다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도 있었는 데 맛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조금 더 청년학교 사람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편안해 할 수 있을지,
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바탕 위에서 항상 사업을 고민하게 됩니다
오전 11시 경에 시작한 회의가 끝나자 어느새 날이 저물어 저녁이...
회사 일이었으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싶지만,
청년학교 일은 정말 즐길 수 있고, 의미도 있는 일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소식 기대해주세요^^